아이폰 SE2 드디어 출시! 넘어갈(기변) 가치 있을까?(스펙, 외관 모두 정리!)

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달하는 IT's Me(잇츠미)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SE2에 관한 소식입니다. 매일 나온다고 말만 나오다가 드디어 나온 아이폰 SE2. 과연 기다리던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할 만큼 나왔을까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넘어갈 만할까요? 애플은 왜 몇 년간 내오지 않았던 새로운 아이폰을 내놨을까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se 2

1. 아이폰 SE란 뭘까?

 

기다리던 아이폰 SE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 SE 1세대는 2016년 3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아이폰의 네이밍은 아이폰 뒤에 숫자를 붙여오던 기존의 관행과는 다르게 SE(Special Edition)이라는 특별한 네이밍을 달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름처럼 기존의 아이폰과 달리 새로운 아이폰이 아니라 기존 아이폰을 재활용하는 방식의 저렴한 보급형 아이폰이었죠.

 

왼쪽: 아이폰 6 / 오른쪽: 아이폰 5

 

애플은 아이폰6부터 기존의 각진 폼팩터에서 둥근 폼팩터로 형태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s까지 발표하며 그 형태를 이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폰 SE는 아이폰 5의 외관을 그대로 답습한 채로 칩셋만 아이폰 6s와 동일하게 출시를 했습니다. 즉 이미 단종된 아이폰 5의 폼팩터를 그대로 재활용한 채로 성능만 향상해서 나온 폰이 아이폰 SE라는 것입니다. 대신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출시해서 상대적으로 고가의 최신 아이폰 시리즈를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노린 것이죠.

 

하지만 아이폰 SE는 가격뿐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그리고 예전 아이폰 5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층에게 큰 인기를 끌어서 심지어 최근까지도 아이폰 SE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폰 SE에 대한 기대를 하신 분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몇 년째 루머만 돈 채 나오지 않다가 드디어 출시가 된 것입니다. 그럼 과연 애플은 왜 아이폰 SE를 내놓았을까요?

 

2. 애플의 타깃 변화? 애플이 아이폰 SE를 갑자기 내놓은 이유?

 

왼쪽: 애플의 게임 구독 서비스(애플 아케이드) / 오른쪽: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애플 뮤직)

 

이미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소식은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스마트폰의 성장이 조금씩 지체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너무 좋다 보니 정말 특별한 고사양의 작업이나 고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는 한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스마트폰의 성장 변화를 체감하기가 쉽지 않게 된 것입니다. 

 

애플은 매해 아이폰을 새로 내며 칩셋을 업그레이드하고, 칩셋이 세계 최고의 성능이며 pc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자랑하지만 유튜브를 보고 카톡을 하고 전화, 인터넷 등만 하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몇 년전의 칩셋이나 지금의 고성능 칩셋이나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들거든요. 이러한 문제로 점점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는 길어지게 되고 아이폰의 판매 수익이 절대적인 수익 비중을 차지하는 애플로서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왼쪽: 애플의 뉴스 구독 서비스(애플 뉴스 플러스) / 오른쪽: 애플의 OTT 서비스(애플 tv 플러스)

 

그래서 애플은 수익 구조를 아이폰 기기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변화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애플 뮤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들을 더 출시했죠. 게임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 뉴스나 잡지를 구독할 수 있는 애플 뉴스 플러스, 넷플릭스 등에 대항하기 위한 애플 tv 플러스 등의 서비스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젠 애플은 하드웨어 기기를 파는 업체가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까지 팔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등의 애플 기기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공급되어야 했습니다. 사실 기존 아이폰의 판매 방식은 많이 파는 것이 아니라 적게 팔더라도 좀 더 높은 가격으로 마진을 남겨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었는데요. 아이폰은 이러한 방식으로 수익은 삼성의 갤럭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세계 점유율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이 방식은 아이폰이 적게 팔리면 팔릴수록 애플에겐 손해일 수밖에 없고 애플이 수익 구조를 서비스 분야로 변화하고자 한다면 기기 판매 수익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더 많은 아이폰을 공급해야 합니다. 특히 소득이 다소 낮은 국가의 소비자들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까지 애플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선 좀 더 저렴한 아이폰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특히 인도 같은 시장 말이죠. 그래서 애플은 다시 아이폰 SE 카드를 꺼내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저는 아이폰 SE의 루머가 이번엔 분명 진짜일 것이라고 확신했던 이유입니다.(이전 글에도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이번에도 또 믿냐며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많은 사람들의 말에도 말입니다.

 

 

 

3. 아이폰 SE2의 외관

 

사설이 길었네요. 애플이 아이폰 SE를 왜 내놓았는지는 사실 소비자들에게 그렇게 중요한 이슈는 아닐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살 만한 아이폰인지가 더 중요하겠죠. 그럼 한번 새로 나온 아이폰 SE의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아이폰 SE(2세대, 2020) / 오른쪽: 아이폰 8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죠? 네. 아이폰 8과 완벽히 똑같습니다. 아이폰 SE에 대해 정확히 잘 모르셨던 분들은 실망을 하시기도 합니다. 기존 아이폰 SE 1세대의 각진 디자인을 원하셨을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아이폰 SE는 그런 각진 아이폰을 말하는 게 아닌 기존의 폼팩터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아이폰 X이후 아이폰 8처럼 홈버튼이 달리고 위아래 큰 배젤이 있는 아이폰의 폼팩터는 더 이상 활용될 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8 역시 나온 지가 꽤 지난 아이폰이 되고 말았죠. 애플은 이러한 예전 아이폰 폼팩터를 재활용한 것입니다. 아이폰 SE 1세대가 아이폰 6 이후 사라진 아이폰 5의 폼팩터를 재활용한 것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이 모습이 제대로 된 아이폰 SE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겉모습뿐만 아닌 디스플레이도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4.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326ppi의 해상도까지 똑같습니다. 밝기도 같고 3D 터치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건 IOS 업데이트로 아예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쓰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왼쪽: 아이폰 SE의 색상(왼쪽부터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 오른쪽: 아이폰 8의 색상(왼쪽부터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굳이 외관에 차이가 있다면 색상이겠죠. 아이폰 8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아이폰 SE는 좀더 원색에 가까워졌습니다.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3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8이 스페이스 그레이를 제외하고 골드와 실버 색상 모두 전면이 화이트 처리되었지만 아이폰 SE 2세대는 모든 색상이 전면은 블랙으로 마감 처리하였습니다. 아마 조금 저렴한 아이폰이다 보니 블랙으로 조금이나마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려한 것이 그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아이폰 SE의 메인 테마 컬러도 블랙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4. 그래도 아이폰 SE의 매력(아이폰 8 이전 사용자들을 위한)

 

외관과 디스플레이가 거의 그대로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SE가 가진 매력은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1) 아이폰 SE란 이름답게 외관은 재활용됐지만 칩셋만큼은?

 

아이폰 SE의 칩셋: A13 Bionic

기존 1세대 아이폰 SE가 칩셋은 아이폰 6S의 최신 칩셋을 쓴 것처럼 이번 아이폰 SE 2세대 역시 아이폰 11PRO에 들어간 최신 칩셋을 장착했습니다. 애플의 가장 최신 칩셋인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죠. 기존 아이폰 8이 A11 Bionic칩셋에 비해 훨씬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사양의 작업을 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그리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2) 그래도 지문 인식

 

지문인식

아이폰 SE는 기존 아이폰 8과 동일하게 지문 인식 방식의 터치 아이디 잠금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페이스 아이디와 터치 아이디는 사용자의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린 바가 있었기에 자세한 차이는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만 요즘 같이 마스크가 일상화된 시절엔 페이스 아이디는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서 지문 인식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아이폰 SE는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폰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지문인식이 아니더라도 홈버튼은 아이폰의 클래식한 매력 중 하나기 때문에 홈버튼이 그리우신 분들에겐 확실한 매력 포인트입니다.

 

3) 정말 저렴한 아이폰

 

 

아이폰은 아이폰 X 출시 이후 정말 고가의 가격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물론 그 전 아이폰이라고 저렴한 건 아니었지만 아이폰 X 이후 100만 원을 훨씬 넘기는 고가의 아이폰 시대가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던 아이폰이기에 아이폰 SE의 가격은 정말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64기가의 가격이 무려 55만 원입니다. 아이폰 11 pro 256기가 하나면 아이폰 SE 64기가 3대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용량이 적어 128기가로 올리더라도 62만 원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 구성입니다.

 

심지어 아이폰 8 64기가의 초기 출시 가격이 94만 6천 원, 256기가의 가격이 114만 원가량이나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훨씬 더 좋은 칩셋과 소소한 성능 향상이 있는 아이폰 SE는 가격적으로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인물 사진 모드의 지원

 

인물 사진 모드의 지원

 

아이폰 SE는 싱글 카메라지만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합니다. 아이폰 8 이하의 아이폰은 인물 사진을 지원하진 않지만 아이폰 SE는 기존 아이폰 XR이 지원했던 것처럼 싱글 카메라만으로도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XR이 그랬듯이 사람만 인식하는 반쪽짜리 인물 사진 모드이긴 합니다. 사물이나 음식 사진 등을 인물 사진으로 찍으시려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쉽겠네요.

 

5) 작고 가벼운 아이폰

 

 

아이폰 SE는 아이폰 8과 동일한 세로, 가로, 두께, 무게를 갖고 있는데 최신 아이폰에 비해 확실히 작고 가볍습니다. 물론 기존 1세대에 비해선 커지고 무거웠지만 최신 아이폰들에 비하면 정말 가볍고 작죠. 아이폰 11 Pro에 비하면 40g이 가볍고 11에 비해서는 거의 50g 가까이 가볍습니다. 폰의 휴대성을 중시하는 분에게는 이만한 아이이 없겠네요.

 

5. 아이폰 SE로 넘어갈 가치가 있나?(최신 아이폰 사용자 분들을 위한) 

하지만 저렴한 아이폰이다 보니 기존 최신 아이폰을 사용하셨던 분들이 넘어가기에 아쉬운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1) 아무래도 아쉬운 디스플레이

 

 

최신 아이폰 11 PRO와 비교했을 때 디스플레이는 확실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맥스와 비교하지 않더라도 4.7인치 디스플레이는 조금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4.7인치 사이즈를 선호하실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조금 큰 것을 선호하는 게 요즘 추세니까요. 그렇지만 그것 외에도 해상도도 458 ppi에 비해 326 ppi로 낮고 OLED를 쓰는 아이폰 11 Pro에 비해서 LCD를 쓰는 SE는 명암비에서도 압도적으로 밀립니다. 200만 대 1의 명암비에 비해 1400 대 1의 명암비는 확실히 아쉽긴 합니다.(명암비가 높을 경우 화면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밝기 역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에 예민하신 분이 아니라면 그렇게 크게 와 닿는 차이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번인 때문에  LCD 디스플레이를 쓰는 아이폰 SE가 더 좋으실 수도 있습니다. 

 

2) 가장 아쉬운 카메라

 

 

아이폰 SE의 가장 아쉬운 점일지도 모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인물 사진 모드는 지원하지만 오로지 사람만 인식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블러 처리를 하기 때문에 사물이나 음식 사진에서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싱글 카메라이기 때문에 광학 줌이 아닌 디지털 줌만을 지원합니다.(디지털 줌은 확대 촬영 시 약간 화질이 뭉개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가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지 않으며 애니모티콘을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웬만한 폰에도 다 있는 야간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쉽습니다. 물론 이 가격에 야간 모드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폰 11 pro나 11 사용자들이 세컨폰이 아닌 이상 굳이 아이폰 SE로 넘어갈 만한가를 생각한다면 카메라는 확실히 아쉽습니다.

 

 

 

6. 아이폰 SE 총평?

제가 뭐라고 아이폰에 대해 평가를 하겠냐만은 그래도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는 평가하자면 "잘 나온 아이폰, 그러나 넘어가진 않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 SE는 기존 아이폰 SE의 형식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예전 폰의 형태를 재활용, 최신의 칩셋, 저렴한 가격. 이 3가지 요건을 정확히 갖추고 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마지막 홈버튼 아이폰인 아이폰 8의 형태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겐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최신의 칩셋 성능은 홈버튼 아이폰을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심지어 가격마저 어마어마하게 저렴하죠. 

 

따라서 아이폰 SE는 아이폰을 써보고 싶은데 고가의 가격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세컨폰으로 아이폰을 써보고 싶으셨던 분들, 가볍고 작은 아이폰을 원하셨던 분들, 아이폰을 선호하는 학생 소비자 층에게 큰 매력을 가진 아이폰입니다. 

 

그러나 최신 성능의 아이폰을 선호하시는 분들, 카메라 성능이 중요하셨던 분들, 좀 더 넓은 화면과 페이스 아이디를 선호하셨던 분들에게는 조금 맞지 않는 아이폰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존 아이폰 SE의 각진 폼팩터를 원하신 분들은 이번 아이폰 12가 그러한 형태로 나올 것으로 추측되니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저 역시 그러한 소비자 중 한 사람이고요.

 

지금까지 아이폰 SE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아이폰의 팬 중 한 사람으로서 사진 않을 것이지만 아이폰 SE의 출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훨씬 저렴한 보급형 아이폰의 출시는 어쨌든 아이폰 사용자를 좀 더 확장시켜 줄 것이고 훨씬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 글감도 좀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IT 정보를 전달하는 IT’s me(잇츠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할 만한 다른 글들 *

 

1) 기존 아이폰 SE의 루머와 비교해보고 싶으시다면?

[애플 소식] - 아이폰 SE2에 대한 루머(출시일, 스펙, 디자인 등)

 

아이폰 SE2에 대한 루머(출시일, 스펙, 디자인 등)

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달하는 IT's Me(잇츠미)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아이폰 SE에 대한 루머입니다. 애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폰 se2에 대한 루머를 몇 년째 들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sjy-itsme.tistory.com

 

2) 새로운 아이폰 12에 대한 루머가 궁금하시다면?

[애플 소식] - 아이폰 12(2020) 루머의 모든 것(스펙, 가격, 카메라, 디자인, 용량, 출시일, 디스플레이 모두!)

 

아이폰 12(2020) 루머의 모든 것(스펙, 가격, 카메라, 디자인, 용량, 출시일, 디스플레이 모두!)

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달하는 IT's Me(잇츠미)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 다가오는 여름이 끝나면 항상 다가오는 것이 있죠. 바로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입니다. 애플은 매년 9��

sjy-itsme.tistory.com

이 블로그에서 다른 애플 소식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들을 살펴보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