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 출시! 스펙, 출시일, 가격은?
- 애플 제품 리뷰
- 2020. 10. 15.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아이폰 12 프로 시리즈가 발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는 발표였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없지 않으니, 이 글에서 아이폰 12 프로의 발표 내용을 살펴보고 자세한 스펙과 출시일, 가격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2 프로괜찮으면서도 살짝 아쉬운...
아이폰의 3년 폼팩터 주기설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크게 3년을 주기로 새로운 아이폰의 폼팩터를 내놓곤 했습니다. 카메라 개수가 늘어나기는 했어도 기존의 디자인은 크게 바꾸지 않죠. 그 3년 주기설에 따라 올해 아이폰 12 프로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 기대되었고 5G 도입, 120hz의 도입, 충전기, 아이팟 제거 등의 여러 이슈가 출시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중 빠질 수 없는 이슈가 바로 아이폰 12 시리즈의 디자인일 것입니다.
1. 아이폰 12 의 디자인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폰 12의 폼팩터는 이전 아이폰 11 시리즈와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아이폰 4,5 시절에 보여줬던 각진 디자인의 아이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둥글고 유연한 측면 디자인을 보여준 이전 아이폰들의 모습에서 8년 만에 각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측면은 각지면서 매우 평평해졌고, 유연하다기보다 굉장히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 4 시절의 향수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디자인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많죠. 물론 그립감은 더 안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 역시 나오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색상은 아이폰 12 프로의 경우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가장 왼쪽부터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퍼시픽 블루입니다. 실버와 골드는 기존에 있던 색상이며 스페이스 그레이가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바뀌었고 아이폰 11 프로 때 있던 미드나잇 그린 대신 퍼시픽 블루 색상이 나왔습니다. 궁금한 것은 그래파이트 색상이 얼마나 다를까 하는 점입니다.
저번 애플워치를 소개하는 글에서 애플워치 5의 스페이스 그레이와 애플워치 6의 그래파이트 색상을 비교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 그래파이트 색상이 좀 더 밝고 빛 반사가 있었다고 소개했는데요. 아이폰도 그럴지는 실제 실물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 프로의 측면은 직각의 스테인리스라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측면 디자인은 확실히 반사가 있어서 골드 색상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골드바 같은 느낌도 주면서 애플워치에서도 PVD 골드로 훨씬 빛나는 골드에 가깝게 출시했는데 아이폰도 비슷하게 정말 빛나는 골드처럼 보입니다.
원래 아이폰 출시하면 메인 테마 색상으로 주로 보여주는데, 골드 색상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 보면 애플도 골드가 꽤나 매력적이라는 것을 아는 모양입니다. 색상을 추천드리자면 아이폰 12 프로의 특별함을 느끼시고 싶다면 퍼시픽 블루를, 고급스러움을 느끼시고 싶다면 골드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그래파이트 색상도 괜찮아 보입니다. 실버는 예쁘긴 하지만 다른 색상에 비해선 다소 조금 밋밋하지 않나 싶네요.
2. 아이폰 12 프로의 디스플레이
아이폰 12 프로의 디스플레이의 특징이라면 좀 더 커진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 11 프로는 5.8인치,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6.5인치였지만 아이폰 12 프로는 6.1인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6.7인치로 0.2~0.3인치 증가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커진 만큼 사이즈도 커지긴 했지만요.
하지만 단순히 크기를 키워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진 것은 아니고, 실제로 베젤이 이전 아이폰 11 프로보다 더 얇아졌습니다. 베젤이 더 얇아졌기 때문에 좀 더 꽉 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체감될 정도로 줄어들었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낙하에 의한 강도가 더 강해졌습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 탑재된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훨씬 낙하에 의한 충격 방어가 좋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강한 유리 위에 세라믹 실드로 코팅해서 긁힘에 있어서도 훨씬 강해졌습니다. 케이스 없이 아이폰을 쓰시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 하겠습니다.
3. 아이폰 12 프로의 스펙
아이폰 12를 이야기하면서 5G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 역시 발표에서 많은 시간을 5G를 강조하는 데에 사용할 정도였으니까요.
당초 국내에도 mmWave 5G가 들어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해당 제품은 미국에만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다른 국가는 몰라도 확실히 국내는 아닙니다.) 국내에는 갤럭시와 동일하게 Sub-6 GHz 5G 제품만 들어옵니다. mmWave가 Sub-6 Ghz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진정한 5G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 부분이 빠져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현재 국내에는 mmWave를 일반 고객을 상대로 오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들어온다고 해도 사용할 수 없는 그림의 떡일 뿐이긴 하니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어쨌든 최초의 5G 아이폰이라는 데서 의미는 있겠네요.
5G만큼 관심을 끄는 것은 A14 바이오닉 칩셋입니다. 애플은 이 칩셋을 광고하면서 그나마 견줄 칩셋은 이전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뿐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만만해하고 있습니다. 조금 재수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맞는 말이라 할 말은 없습니다. 애플의 A 시리즈 칩셋은 워낙 다른 칩셋을 압도할 정도로 훌륭하기도 하고, 아이폰과의 호환도 좋으니까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칩셋은 현재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입니다.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에 탑재된 칩셋이기도 하죠. 하지만 A14 바이오닉과 비교한다면 조금 초라해집니다. 싱글 코어 기준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가 973점인데 비해 A14는 거의 2배에 가까운 1,658점을 보여줍니다. 멀티코어 점수도 1,000점 이상 차이가 나죠. 물론,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도 일반 사용에서 차고 넘치다 보니, 저 점수를 체감할 일이 많이 없다는 것이 문제긴 합니다.
하지만 이 칩셋이 실제로 체감되는 부분은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는 것이 아닌 이상, 프로급 영화 제작용 카메라에서도 지원하지 않는 돌비 비전 촬영까지 가능하게 해 준다고 하는 A14 칩셋이 사실 일반인에게 체감되지는 않죠. 그리고 기존 A13 칩셋도 차고 넘치는 성능이기도 하고요. A14 바이오닉의 체감되는 기능이라면 바로 배터리 효율성을 높여 적은 배터리로도 오랜 활용 시간을 사용하게 해 줍니다.
실제로 아이폰 12 프로는 아이폰 11 프로보다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가벼워졌습니다.(188g에서 187g) 결정적으로 배터리의 용량이 줄어서 그렇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줄며 무게는 줄일 수 있었지만 A14 바이오닉 칩셋의 배터리 효율로 인해 배터리 사용 시간에 있어서 큰 감소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아이폰 프로 맥스 모델은 11과 12 시리즈와 배터리 사용 시간이 동일합니다.
4. 아이폰 12 프로의 카메라
아이폰 12 프로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초광각, 광각,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이 3가지의 카메라 디자인은 방독면 디자인, 인덕션 디자인으로 비판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그 성능에서만큼은 매우 훌륭합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카메라 영역에 LiDAR 센서가 탑재된 것입니다. LiDAR 센서는 빛을 쏘고 돌아오는 시간을 센서가 측정하여 사물의 원근을 측정해서 주위를 3D 형태로 입체적으로 인식하게 해 줍니다. 이 센서로 인해 AR 활용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케아 등에서 가구를 방에 배치해보거나 리모델링할 때 훨씬 유용해질 것입니다.
이 LiDAR 센서는 단순히 AR뿐만이 아니라 야간에서 인물 사진 모드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이폰 11 프로에서 야간 사진 모드가 도입이 되었었는데요. 아이폰 12 프로 시리즈에서는 LiDAR 센서로 야간 인물 사진 모드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위 사진은 어두운 환경에서 인물을 촬영한 것인데도 조명이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또 스마트 HDR 3로 암부와 명부를 더 극적으로 보여줄 것 같은데요. HDR 기능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처리하여 윤곽을 살려 좀 더 디테일하게 사진을 표현해 주는 기능입니다. 위의 사진들을 보셔도 어두운 부분은 완전히 어둡게 처리해줘서 더 극적으로 보이며, 밝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바위의 질감이 매우 디테일하게 묘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애플 ProRaw라고 해서 Raw 사진 파일을 직접 편집할 수 있게 됩니다. Raw 파일은 말 그대로 "날 것의" 즉, 촬영 정보를 모두 담은 사진 파일을 말하는데요. 모든 정보를 파일이 저장하고 있어서 노출 조절, 화이트 밸런스 조절 등을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밖에 돌비 비전 동영상 촬영도 지원하면서 카메라를 많이 쓰시는 분들이 쓸 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2 프로 시리즈는 일반 모델과 맥스 모델의 카메라 차이가 꽤나 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 12 프로가 4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데에 반해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5배 광학 줌을 지원합니다. 디지털 줌도 아이폰 12 프로가 10배를 지원하지만 프로 맥스는 12배까지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딱히 2배 이상의 줌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큰 상관은 없지만, 꽤 서운(?) 하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밖에 아이폰 12 프로 맥스가 와이드 카메라 센서가 더 크고, 망원 카메라의 초점 길이도 좀 더 깁니다. 그리고 아이폰 12 프로가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적용되었다면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방지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냥 OIS가 렌즈를 움직여 손떨림을 최소화한다면 센서 시프트 OIS는 렌즈는 고정시킨 뒤, 이미지 센서를 움직여 손떨림을 최소화해줍니다.
아이폰 12 프로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급 차이를 뒀다는 것에서 꽤나 부정적인 평가들이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진을 정말 제대로 찍으시는 분이 아닌 이상 저 정도 차이가 뭐 크게 다가올만한 내용이라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중요하신 분들은 조금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5. 아이폰 12 프로의 아쉬운 점은?
위에서 아이폰 12 프로가 생각보다 꽤 아쉽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스펙 면에서, 카메라 면에서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있었으며, 디스플레이 등의 내구성 역시 강화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기대했던 부분의 업그레이드가 대부분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노치 사이즈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을 기대했지만, 그대로이며, 120hz 주사율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 2가지는 사용자들에게 크게 체감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이 아쉬워하시더군요. 120hz는 막판까지도 프로 모델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노치는 페이스 아이디로 인해, 120hz 주사율은 배터리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아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우선 환경을 생각한다면서 충전기를 뺀 것은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환경 생각한다는 기업이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을 고집해서 맥북, 아이패드의 USB-C 케이블 두 가지를 사용하게 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한 가지로 케이블을 통일한다면 고객도 편하고 환경 보호에도 더 기여할 텐데 말입니다.
그나마 충전 방식에서의 위안은 애플의 새로운 무선 충전 방식인 맥세이프입니다. 아이폰 12 프로를 구입하신다면 필수 액세서리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하는데요. 맥세이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맥 세이프 참조:[애플 소식] - 맥세이프 충전기, 아이폰 12만의 장점될 수 있을까?
맥세이프 충전기, 아이폰 12만의 장점될 수 있을까?
맥세이프가 아이폰 12 출시 이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폰 12가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끌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폰 12 자체보다도 맥세이프가 관심이 가더라고요. 과연 맥세이프가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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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애플이 충전기와 이어팟을 빼서 환경 보호를 한다는 것보다는 원가 절감에 더 큰 목적이 있어 보인다는 것을 부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닝 케이블을 패브릭 재질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그대로 기존 케이블로 나왔습니다.
6. 아이폰 12 프로의 출시일과 가격
아이폰 12 프로는 10월 23일 사전 주문이 시작되며, 10월 30일 정식 출시됩니다. 항상 2차 출시국에 들어갔던 한국이 처음으로 1.5차 출시국에 들어가게 되면서 늦게 발표된 아이폰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출시일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나오는 대로 이 글에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시리즈가 그래도 더 개선된 것은 바로 용량의 업그레이드입니다. 최소 용량이 64 기가에서 128 기가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기존 11 프로 시리즈의 139만 원보다 4만 원 저렴해졌습니다.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5G 모뎀칩 탑재, 글라스 내구성 업그레이드, 스펙 업그레이드, 용량 2배 향상임에도 가격이 할인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128기가 모델이 생긴만큼 사진을 정말 많이 찍으시는 분이 아니라면 128기가 모델을 135만 원에 구입하는 것이 적당해 보입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도 11 프로 맥스가 155만 원인데 비해 6만 원 더 저렴해졌습니다. 256기가, 512기가는 176만 원, 203만 원이었는데 무려 13만 원이나 저렴해졌죠. 출고가 자체는 거의 동일한데 한국 가격만 좀 더 저렴해진 거죠. 충전기 빠지고 이어폰이 빠지긴 했지만, 사실 충전기 집에 다 있고 유선 이어폰도 거의 쓰지 않으니 빼고 가격이 저렴해진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듭니다.
7. 아이폰 12 프로 나의 생각은?
개인적으로 구매를 염두해 두고 있는 제품이라 유독 관심 있게 지켜봤습니다. 물론 120hz 주사율이 빠진 것, 노치가 그대로인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제품 자체는 훌륭하게 출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의 변화로 좀 더 새 제품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스펙도 충분히 업그레이드되었죠. 게다가 최소 용량은 업그레이드되었고 가격은 심지어 더 저렴해졌죠.
혹자는 충전기와 이어폰을 빼서 그렇다고 할지 모르지만 유선 이어폰은 요새 쓰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쓰레기 되기 쉽고, 충전기는 필요하다면 그냥 정품을 구입해도 됩니다. 25,000원이기 때문에 따로 구입해도 더 저렴하죠. 그리고 미국 출시가는 동일하면서 한국 가격이 저렴해져서 우리에게 더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는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애플 소식] - 아이폰 12(미니) 출시. 가격, 스펙, 출시일 리뷰)
아이폰 12(미니) 출시. 가격, 스펙, 출시일 리뷰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리뷰는 이전에 올렸으니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 시리즈에 국한되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이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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