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에어드롭 이름 바꾸는 방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에어드롭 이용시 뜨는 이름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순서대로 따라오시고, 혹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드롭(Airdrop) 이름이 뭐길래?

에어드롭은 애플만의 근거리 데이터 전송 방식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물론 맥북, 아이맥 등 애플 기기라면 매우 빠르게 데이터를 옮겨 줍니다.

 

 

 

게다가 사진, 메모, 사파리, 연락처 모두 전송이 가능한 데다가 전송 시 파일에 저장되는 방식이 아니라 해당 앱에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공유하기가 매우 간편합니다. 예를 들어, 메모 파일을 공유하면 바로 수신자의 메모 앱으로 메모가 들어가게 되며, 사파리는 바로 사파리로 열리게 되죠. 에어드롭에 대한 자세한 활용법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참조:[애플 꿀팁] - 아이폰에서 에어드롭(AirDrop) 활용하자!)

 

아이폰에서 에어드롭(AirDrop) 활용하자!

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달하는 IT's Me(잇츠미)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팁은 애플 기기 간의 데이터 전송 방식인 에어드롭을 사용하는 방법과 설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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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롭을 보낼 때는 공유 버튼을 누르고 에어드롭을 눌러 원하는 사용자에게 보내면 됩니다. 문제는 수신자가 자신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사용자 이름을 설정해 놓지 않으면 누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어드롭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이름을 바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아이폰, 아이패드 이름 바꾸기

이름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설정 앱을 실행시켜 주세요.

 

설정 - 일반 - 정보 - 이름

설정 앱을 실행하신 후에 일반에 들어가주시고 정보에 들어가 줍니다. 정보에 들어가면 상단에 자신의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이모티콘을 입력할 수도 있다.

이 이름을 눌러 원하는 것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꼭 글자로 바꿀 필요는 없고 애플 키보드에 들어 있는 이모티콘으로 설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기기 이름을 바꾸면 에어드롭 보낼 때 수신자의 이름을 정한 이름으로 뜨게 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특히 에어드롭을 연락처에 없는 사람에게도 받기 위해 모두로 설정할 경우 누구나 나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바꿔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과정 중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에 대한 또 다른 유용한 소식들이 아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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